호러 소셜게임 ‘다크에덴워즈’, 네이버 서비스

일반입력 :2011/07/07 09:02    수정: 2011/07/07 09:04

전하나 기자

국내 최초 호러 소셜게임(SNG)을 표방한 ‘다크에덴워즈(DarkedenWars)’가 싸이월드 앱스토어에 이어 네이버 소셜앱스를 통해 선보인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유태호)는 자사의 ‘다크에덴워즈’를 오는 11일 네이버 소셜앱스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다크에덴워즈’는 원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다크에덴’ 스토리의 200년 전을 배경으로 한다. 절대 힘의 근원인 12개의 ‘피의 성서’를 완성한 영웅을 기본 콘셉트로 내세워 여성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부분의 소셜게임과 차별점을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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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게임에선 자신이 점령한 성으로부터 경험치, 병사, 아이템 등을 뺏고 세금을 징수할 수 있는 ‘약탈전’ 시스템 등의 색다른 묘미를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이 게임에 접속만 하더라도 게임캐쉬를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또한 소프톤 측은 이벤트 기간 내 특정 미션을 달성하면 아이패드를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