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게임즈(대표 전동해)는 모바일 전략 배틀 RPG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체험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인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개형 테스트로 게임의 기본적인 콘텐츠 및 전반적인 시스템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테스트에서는 시나리오 제 1부 1장을 비롯해 요일 던전, 게릴라 던전 등 기본적인 콘텐츠와 3D로 4인의 파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레이드 던전 등 한글화 작업을 마친 ‘괴리성 밀리언아서’의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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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체험을 희망하는 이용자들은 1일 오후 2시부터 오는 2일 오후 5시까지 특별페이지 내 ‘입장하기’ 버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단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환경만을 지원하며 해당 기간 동안 쌓인 게임 정보는 정식 서비스 시 모두 초기화된다.
액토즈게임즈 유창훈 실장은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을 최종 점검해보고자 이번 테스트를 준비하게됐다”며 “이용자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