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중국시장 공략 박차

컴퓨팅입력 :2015/05/28 16:25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중국 베이징에서 지난 27일 개막해 3일간 진행되는 중국국제소프트웨어(SW)박람회에 참가해 차세대 빅데이터 통합관리솔루션 로드맵 빅큐브(BICube ) 선보인다.

빅큐브는 기존 빅데이터 분석이 SNS 중심인 것에서 벗어나 정형/반정형/정형 데이터를 모두 아우르는 통합분석솔루션 로드맵으로, 시간과 노동 집약적인 성격의 정보를 대상으로한 업무를 빠르게 해결해 효율적이며,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와이즈넛 빅데이터솔루션포럼인 사이벨류와 한국관을 통해 공동참가해 비정형 빅데이터 수집, 분석, 검색, 텍스트마닝 솔루션을 전시한다. 더불어, 3일간 박람회에 참관하는 중국 IT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시연, 제품 상담, 기술 및 서비스 소개 등을 함께 진행한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중국 시장은 탄탄한 내수를 바탕으로 빅데이터 분야 수요 발생이 예상되는 시장"이라며, "와이즈넛은 세계 수준의 빅데이터 수집, 분석, 검색 솔루션 및 15년 빅데이터 관련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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