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풋볼매니저 온라인'(이하 FMO)의 승부를 예측하고, 그 결과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별들의 전쟁’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내달 24일까지 진행된다. 최상위 리그인 프리미어 리그에 속해있는 감독들의 경기를 사전에 안내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는 감독들이 경기에 대한 승부 예측을 통해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다.
또한 게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감독들의 명성과 보유 선수 등급, 최근 경기 전적을 비롯해 최근 10경기의 평균 득점과 실점 정보부터 파울, 유효슈팅, 오프사이드, 패스 성공, 크로스 성공 등 세밀한 정보까지 제공해 더욱 현실적인 데이터 축구를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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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가장 높은 인기의 아이템 중 하나인 ‘월드 클래스 300 팩 1+1’ 한정 판매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정 판매는 내달 3일까지 진행되며, 1개 구매 가격으로 2개를 확보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 김현주 본부장은 "FMO는 감독으로서 경기를 운영하는 재미도 있지만, 경기를 분석해 가는 과정 역시 상당히 흥미롭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정교하고 세밀한 분석을 통해 FMO의 또 다른 재미와 풍성한 혜택까지 받으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