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홈코리아 “이케아를 털어라”

이케아 매장서 15분 간 카트 담은 상품 무료

인터넷입력 :2015/05/26 16:46

유어홈코리아 이케아를 털어라
유어홈코리아 이케아를 털어라

소규모 공동주택(다세대연립주택) 매매 정보 큐레이션 앱 '유어홈'을 서비스 중인 유어홈코리아(대표 이석호)가 이케아 제품 구매를 지원하는 '이케아를 털어라' 이벤트를 내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진행한다.

유어홈 페이스북 오픈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10명의 당첨자를 선정, 이케아 매장에서 15분간 자유롭게 원하는 제품을 카트에 담아 계산대에 오면 유어홈 관계자가 전부 결제해주는 방식이다. 유어홈의 주요 고객인 신혼부부와 젊은 층에게 이케아의 북유럽풍 가구와 생활용품의 인기가 높다는 점에 착안한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내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유어홈코리아 페이스북에 해당 이벤트 글을 공유하고 친구를 태그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와 이케아 현장 행사는 각각 다음 달 19일과 22일에 진행된다.

이석호 유어홈코리아 대표는 “주택 매매 정보 제공을 넘어 주거와 관련된 전반적인 라이프 스타일 제안을 통해 고객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 유어홈의 궁극적인 목표”라며 “이번 이벤트도 유어홈 고객에게 실용적인 경품 혜택뿐 아니라 재미와 감성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유어홈은 소규모 공동주택 매매 정보 큐레이션 앱 서비스다. 유어홈의 모든 매물을 큐레이션 과정을 거친 뒤에 앱에 등록된다. 큐레이션은 신뢰성 있는 매물을 선별하는 과정일 뿐 아니라 주택의 가치를 높여주는 컨설팅 과정으로, 건물주와 주택 구매자 모두에게 합리적인 주택 매매 방안을 제시한다.

지난 20일 정식 출시돼 소규모 공동주택 매매 거래 빈도가 높은 은평구를 시작으로, 올 6월 중랑구광진구로 서비스 지역을 넓히는 등 올해 안으로 서울 전지역과 경기도 주요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