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 귀가를 위한 프리미엄 스마트 모바일 대리운전 서비스인 '컴백홈' 앱이 출시됐다.
대리운전 서비스 컴백홈은 실제 기사 사진을 보고 고객이 직접 기사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여성 고객의 안심 이용을 위한 기사 가입·보험 가입·운행 경력·고객 평가 등의 정보 등을 제공해 회사가 안심 귀가를 책임진다.
컴백홈 서비스의 모든 대리기사는 컴백홈과 100% 일대일 면접을 진행하며 보험가입이 완료돼야만 고객서비스를 진행 할 수 있다.
컴백홈은 기존에 대리운전을 이용하면서 전화를 통해 위치를 설명하고, 기사 배정과 도착 예정 시간 등을 알기 위해 겪었던 번거롭고 불편한 점을 없앴다. 또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와 대리기사의 위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기본료와 거리 정산 요금제 도입으로 날씨 계절에 따른 추가 요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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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CBH 대표는 “컴백홈은 고객과 기사를 연결하려고 하는 플랫폼이다. 대리운전 시장의 품질과 서비스를 높이려고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시장 환경의 개선이 최종적으로 소비자에게 좋은 서비스가 돌아갈 수 있다는 비전과 미션을 갖고있다”고 말했다.
한편 컴백홈 대리운전 앱출시를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신규 및 기존회원에게 1회 무료체험권을 제공한다. 컴백홈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서울, 경기 기준 1회 무료서비스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