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젠(대표 이광일, 이하 니젠)은 데일리 키튼의 구글 플레이 출시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데일리 키튼은 프랑스에 위치한 하니코우 게임즈가 개발하고 서비스 이후 현재까지 백만 다운로드 이상을 달성한 히트 게임이다. 프랑스에 위치한 퍼블리셔인 플러그 인 디지탈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니젠에서 한국 및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최적화한 버전을 선보인다.
니젠은 게임 개발, 유통 및 퍼블리싱 전문 회사로 국내 및 해외에 양질의 게임을 제공하고 있으며 모두의게임, 퐁당퐁당스토리등 다양한 게임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특히 데일리 키튼은 니젠이 보유한 기획 및 마케팅 경험을 통하여 국내 및 아시아지역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게임은 8종의 아기 고양이를 육성하는 게임이며 고퀄리티 3D 디자인과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의 사실적 묘사 및 아기자기한 그래픽 애니메이션이 장점이다. 공놀이, 레이저놀이, 캣타워, 거울 보며 놀기, 장애물 달리기 등 다양한 미니게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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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사료주기, 배변처리, 샤워하기, 고양이 재우기 등 다양한 게임 내 육성요소가 존재한다. 하루 단위로 퀘스트가 주어져 쉽고 단순하지만 지루하지 않는 게임 요소가 특징이다.
니젠의 게임 담당 PM 백철민 팀장은 “데일리 키튼은 출시를 계기로 고양이를 좋아하는 여성 이용자들에게 생활 속의 힐링 게임으로 인식 될 것"이라며 "고양이를 통해서 게임 안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재미요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