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전주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최대 70대 차량 정비 가능한 공간 새롭게 마련

아우디 코리아가 전주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아우디 코리아 공식 딜러인 중산 모터스는 26일 아우디 전주서비스센터 전주 외곽순환도로 및 호남고속도로 서전주IC에 인접한 전북 완주군 이서면으로 새롭게 확장 이전했다.

확장이전된 아우디 코리아 전주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천876㎡, 지상 4층 규모이며 수리공간인 워크베이가 총 18개 설치되어 있어 하루 최대 7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최고의 기계 설비를 구축한 판금?도장 시설도 구축됐다.

아우디 전주서비스센터는 100대 이상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2층 고객라운지에는 스크린골프장과 1인 전용 DVD룸, 여성 고객을 위한 파우더 룸, 1인 수면실 등 서비스 대기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고객 문화, 편의시설이 마련됐다.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 코리아 대표는 “전북지역 고객 수요에 맞춰 질적, 양적으로 향상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주서비스센터를 확장 오픈했다”며 “아우디 코리아는 AS 품질 및 역량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전주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34개 전시장과 25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2015년 말까지 서비스 센터 15곳과 전시장 2곳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