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이엑스피백(대표 채윤호)에서 개발한 신규 모바일 게임 ‘퓨리아이’의 2차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오리지널 던전 RPG ‘퓨리아이’를 통해 던전을 공략해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가는 재미와 실제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는 멀티 레이드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정된 순서대로 스킬을 사용하면 특수한 링크스킬이 추가 발동돼 보다 호쾌한 전투를 펼쳐나갈 수 있으며 보스 몬스터의 공격 형태를 미리 확인하고 피하기 기술을 활용한 직접 조작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퓨리아이’의 2차 테스트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누구나 다운로드 받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갈리아, 게르마니아, 이집트, 기자 등 총 4개의 지역이 확장 오픈되며 이용자들과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는 레이드 던전에서는 7종의 보스 몬스터가 등장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2차 테스트를 통해 각 스테이지 별 난이도 밸런스와 게임 안정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테스트에서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12만원 상당의 캐릭터 의상을 선물하고 테스트 기간 동안 모든 지역을 클리어 하거나 멀티 레이드를 10회 이상 완료한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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