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한 신작 일인칭슈팅(FPS) 게임 ‘블랙스쿼드’의 PC방 랜파티를 위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토요일 토요일은 블랙스쿼드’로 명명된 이번 PC방 랜파티는 BSN리그 시즌2의 16강 시드 쟁탈전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자리로, 내달 13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서울 라임 PC방에서 개최된다.
‘블랙스쿼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BSN리그 시드 쟁탈전은 5명이 한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는 PC방 대회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를 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접수를 하면 된다. 대회의 우승팀과 준 우승팀에게는 각각 50만원과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BSN 방송리그 16강 진출권이 지급된다.
PC방 대회 이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행사 당일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행사장에 방문한 일반 이용자들은 무료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또 BSN방송리그 시즌1 캐스터이자 블랙스쿼드 홍보모델 윤지은의 모습을 찍어 후기 게시판에 올리면 베스트샷을 선정해 로지텍 마우스(G402)를 증정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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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참가자 전원에게는 경험치와 게임머니 20% 추가 혜택이 들어있는 부스터 랜덤박스 쿠폰 1장이 제공되며(사전 신청자 쿠폰 2장), 히든미션과 릴레이 미션을 성공한 참가자에게는 마우스패드와 로지텍 마우스가 지급된다.
FPS게임 블랙스쿼드의 PC방 랜파티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 접수를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