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블랙스쿼드’의 ‘BSN 방송리그’ 여성부 결승전이 막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
지난 달 28일 3전 2선승으로 진행된 결승전은 ‘united5’의 2대 0 압승으로 끝이 났다. ‘united5’의 리더 강하늘 선수는 적이 예상하지 못한 지역에서 효율적인 원거리 공격을 펼쳐 팀 승리에 일등공신이 됐다.
‘BSN 방송리그’ 여성부 초대 우승팀 ‘united5’에게는 상금 2백 만원이 수여되었으며, 준 우승팀 ‘Nunadle-hai’에게는 상금 1백 만원이 지급됐다.강하늘 선수는 “다음 대회에도 여성부 리그가 있다면 참석할 것이다. 앞으로도 여성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대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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