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제조사인 바디프랜드가 ‘W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를 출시하며 주방가전 사업에 진출했다.
W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는 하이라이트 2구와 인덕션 1구로 구성됐으며, 독일 SCHOTT사의 상판 내열 세라믹 글라스를 사용해 긁힘과 변색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최대 10시간의 타이머 기능으로 장시간 조리가 필요한 한식에도 적합하다.

가벼운 터치에도 반응하는 9단계까지의 고감도 터치로 세밀한 화력조절이 가능하며, 최대 출력을 3천300W 이내로 제어하는 특허 기술도 탑재했다.바디프랜드는 기존 고가로 인식되어 온 하이라이트와 인덕션에서 불필요한 방문관리를 없애 월 1만9천900원이라는 비교적 낮은 가격에 홈쇼핑 판매를 진행한다. 바디프랜드 제휴 신용카드 사용 시에는 월 9천900원에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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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정수기를 비롯한 W 브랜드 사업을 총괄하는 정지우 바디프랜드 이사는 “사용자들의 만족도는 높지만 부담스러운 가격 탓에 사용을 망설이는 고객들에게 건강한 요리를 제공하고자 기능은 더하고 가격은 뺀 W하이브리드 전기렌지를 출시하게 됐다”며 “거실에서 안방, 부엌에 이르기까지 건강을 디자인하는 똑똑한 제품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오는 20일 오후 8시40분에 롯데홈쇼핑에서 첫 판매 방송을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