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하이브, 출시 전 사전등록 이벤트

모비릭스(대표이사, 임중수)는 레인폴소프트(대표이사, 서성영)가 개발한 시뮬레이션 게임 좀비하이브(ZOMBIE HIVE)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게임은 전세계 14개국어로 번역되어 120여개국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좀비하이브는 지하 비밀병기 연구소(하이브)에서 좀비를 파괴하고 생존자를 구출하면서 지하 1천 층으로 내려가 감염의 원인인 메인코어를 파괴하는 좀비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용자는 스토리 미션을 따라 전투대원과 드릴로봇, 수송차량 등 자신의 유니트를 업그레이드하면서 지하로 침투해야 한다.

흥미롭고 짜릿한 중독성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글스토어를 통해 먼저 서비스할 예정인 좀비하이브는 오는 26일까지 사전등록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등록자 전원에게 퀀텀큐브를 8천개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레인폴소프트 신영철 이사는 작년에 출시한 액션RPG 드래곤스톰이 120여개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 게이머에게 사랑 받기 위해 탄생한 <좀비하이브>를 선보이게 되 기쁘게 생각한다며 레인폴소프트 만의 독특한 그래픽과 게임성을 이번 사전등록 이벤트를 참여하면 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