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오버워치의 신규 플레이 영상을 선보였다.
해외 외신은 블리자드가 오버워치에 등장하는 젠야타의 새로운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약 8분 정도 길이로 지금까지 공개된 영상 중 처음으로 한 라운드 플레이 장면을 그대로 담았다.
젠야타는 깨달음을 얻기 위해 수도하는 로봇 수도사로 염주처럼 목에 두르고 있는 구슬을 무기로 사용한다..
이 캐릭터는 여러 개의 구슬을 한번에 던져 피해를 높일 수 있는 파괴의 구술, 아군의 생명력을 서서히 회복시키는 조화의 구슬, 적이 받는 피해를 증폭시키는 부조화의 구슬 등을 사용하는 지원형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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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젠야타는 자신은 무적이 되고 일정범위의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궁극기인 초월로 대규모 교전에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