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 및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개발사 틸론(대표 최백준)이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제 6회 일본 클라우드 컴퓨팅 엑스포'에 참가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일본 최대 IT 박람회인 '재팬 IT 위크'에서 열리는 '클라우드 컴퓨팅 엑스포'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클라우드 부문 전시회다.
틸론은 이번 전시회에 독립부스를 마련하고 주력 제품인 가상데스크톱환경(VDI) 솔루션 ‘디스테이션’,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솔루션 ‘에이스테이션’, 스마트 교육용 솔루션 ‘이스테이션’, 가상화 시스템 통합관리솔루션 ‘센터포스트’ 를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틸론은 씬·제로 클라이언트 체험공간도 부스에 마련했다. 틸론 측은 최근 기존 PC 교체 연한에 맞춰 보안성과 안정성 측면을 고려해 클라우드 PC를 도입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으며 일본 가상화 시장에도 저비용 클라우드 단말 보급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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