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가 모바일게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 외신은 닌텐도(대표 이와타 사토루)가 모바일게임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등 신흥국 시장 타깃의 콘솔 기기 개발을 연기 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와타 사토루 닌텐도 대표는 모바일 게임을 통한 글로벌 진출이 새로운 콘솔 기기를 개발해 국가를 확대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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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는 지난 해 5월 신흥 시장을 위한 기존에 비해 저렴한 콘솔기기를 개발해 시장 개척에 나설 것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지난 3월 17일 DeNA와 협업을 통해 모바일 게임 개발을 시작하면서 이러한 결정을 재고한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