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큐브(대표 하상석)는 독특한 그래픽의 미니게임 '휠윈드'를 출시 했다고 27일 밝혔다.
'휠윈드'는 몬스터 소굴 한가운데 홀로 남은 알프레도 2세가 칼 한자루만 믿고 몬스터들의 공격으로부터 최대한 오랫동안 살아남아야 하는 게임이다.
매직큐브에서는 상업성에 구애 받지 않고 재밌고 독특한 게임성을 가진 게임을 이용자에게 선보이자는 취지로 지난 2월부터 사내 오디션을 정기적으로 시행했다. 전직원 누구나 아이디어를 내고 과반수 이상의 찬성을 받으면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가는 시스템이다.
이 게임은 총알피하기 게임을 베이스로 무한정 회전하는 칼로 몬스터를 공격하는 컨셉이 더해졌다. 간단하지만 중독성 있는 게임성과 독특한 분위기의 아트워크, 전세계 유저들과 겨루는 랭킹과 도전과제등이 휠윈드의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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