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강자 페이스북이 1분기에도 훨훨 날아올랐다.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이 42%나 증가하면서 활짝 웃었다.
페이스북은 22일(현지 시각) 2015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이 35억4천만 달러로 지난 해에 비해 4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중 광고 매출은 33억2천만 달러였다. 눈에 띄는 점은 모바일 광고 매출 비중이다. 지난 해 4분기 69%였던 모바일 광고 매출 비중은 1분기엔 73%로 늘어났다.
아래 그림은 지디넷이 카드 뉴스로 정리한 페이스북의 1분기 실적 주요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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