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는 회계연도 2015년 1분기동안 15억 1천만 달러 매출을 기록해 전년동기보다 11% 성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중 라이선스 매출은 5억 7천600만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3% 증가했다. 일반회계원칙(GAAP) 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억1천800만 달러와 1억9천600만 달러(주당 0.45달러)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와 순이익이 각각 전년동기 대비 9%, 1% 줄었다. 비일반회계원칙(Non-GAAP) 기준 영업이익은 4억5천1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7% 증가했다. 순이익은 3억6천900만달러(주당0.86달러)로 전년동기대비 7% 증가했다. VM웨어 팻 겔싱어CEO 는 “VM웨어는 지난 1분기에 견고한 매출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위한 업계 최초의 통합 플랫폼과 관련 주요 제품군을 출시하는 등 2015년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조나단 채드윅 VM웨어 CFO는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 상승하는 좋은 실적을 거둬 기쁘다”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군을 포괄하는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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