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매니저 온라인', 타임어택 미션 이벤트

일반입력 :2015/04/22 16:45    수정: 2015/04/22 16:57

세가 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스포츠인터랙티브와 공동 개발한 '풋몰매니저 온라인'(이하 FMO)의 '타임어택 미션'과 '출석 후 한판'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달 20일까지 진행되는 '타임어택 미션'은 'FMO'의 세밀한 전술 지시의 더욱 깊은 면모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이벤트는 이 게임의 묘미인 감독의 역량에 따라 경기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다양하고 세밀한 전술 지시를 특화 시킨 이벤트로 이지, 노멀, 하드, 헬의 총 4단계 난이도로 나눠져 있다. 이용자는 난이도를 선택하면 '성공한 패스 수 380개 달성' 등의 미션이 무작위로 부여 받은 후 이를 다양한 전술을 활용해 미션을 클리어하면 된다.

'타임어택 미션'은 하루 최대 5회까지 진행할 수 있으며 이지는 5회, 노멀은 3회, 하드 2회, 헬은 1회만 참여할 수 있다. 주어진 미션을 클리어하면 난이도 별 보상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미션을 실패하더라도 별도의 보상이 주어진다.

관련기사

'출석 후 한판'은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이 이벤트는 게임 접속 후 랭킹전 또는 챌린지를 1경기만 진행하면 보상이 지급된다. 이벤트 기간 내 누적 출석 기록을 바탕으로 매일 보상이 지급되고, 30일 출석 보상으로는 최고 클래스의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월드 클래스 300 아이템 3개가 주어진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 김현주 본부장은 더욱 많은 분들에게 'FMO'가 왜 가장 현실적인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인지 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정교하고 세밀한 설정들이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또한, 매일 경기만 진행해도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진짜 축구 감독의 세계를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