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렛패커드(HP)가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PC시장에서도 1위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레노버가 조금씩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어 두 회사간 경쟁이 치열하게 계속될 전망이다.
통계전문 사이트 스태티스타 자료에 따르면 HP는 지난 1분기 이 지역 PC시장의 23.2%를 점유했다. 레노버의 점유율은 20.4%였다.
하지만 두 회사간 격차는 최근 2년 사이에 꾸준히 줄어들고 있어서 앞으로의 경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운영체제 시장에서는 윈도7이 53.66%로 점유율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지난 해 단종된 윈도XP가 여전히 두 자릿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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