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신작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의 국내 알파 테스트 신청자 전원에게 내달 진행될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베타 테스터 권한을 제공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월드 오브 워쉽’의 알파 테스트는 제한된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소규모 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19일 모집 종료일까지 4만여 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때문에 워게이밍은 ‘월드 오브 워쉽’의 알파 테스터 당첨자는 물론 알파 테스트에 참여하지 못한 모든 신청자들에게도 내달 진행 예정인 ‘월드 오브 워쉽’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참여 권한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추가적인 클로즈 베타 테스트 참가자 모집은 내달 진행될 예정이다.
워게이밍코리아 서빈 프로젝트 매니저는 “‘월드 오브 워쉽’의 알파 테스트에 대한 국내 팬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신청하신 모든 분들께 ‘월드 오브 워쉽’의 베타 테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며 “향후 진행될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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