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극난투', 신서버 '복희' 추가

일반입력 :2015/04/17 14:27    수정: 2015/04/17 15:13

'간드로메다(대표 곽중식)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무극난투'가 공개서비스와 동시에 이용자가 몰려 서버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무극난투'는 이용자간 경쟁하는 난투 콘텐츠의 완성도가 높고 2일에 한번씩 문파 간 '영지쟁탈'이 벌어지는 날은 쉴새 없는 난투 콘텐츠가 이어지고 있다.

호평에 힘입어 국내 서비스를 맡고 있는 간드로메다는 오픈 1주차부터 안정적인 게임환경을 위해 '반고', '여와'에 이어 '복희' 오픈을 확정했다. 신규 서버명인 '복희'는 중국 삼황 중 한 명의 이름으로 전작인 '무극'과 동일한 서버명을 사용했다. 신서버 오픈과 함께 이벤트도 실시된다. 오는 19일까지 '무투질럿' 이벤트를 진행해 공지사항에 준비된 4개의 보상 중 1개를 선택해 댓글이 가장 많이 남겨진 보상품을 모든 주군에게 증정한다. 또, 동일 기간 '무투검문' 이벤트를 실시하여 자신의 주군 상태창을 스크린샷으로 저장하여 1:1 문의를 통해 남기면 200만 동전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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