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프라이스킹을 운영하는 SYS리테일은 우수 중소기업 제품 전문 매장 ‘HIT500 상생매장’ 1호점을 일산점에 개설했다고 밝혔다.
일산점에 마련한 매장에서는 23개 중소기업의 제품 48종을 판매한다. 소비자와 전문 평가단의 품평회를 거쳐 입점한 중소기업들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접점을 마련하고 인지도 향상에 나설 수 있게 됐다.
SYS리테일은 1호점 개설을 기념해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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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일산점을 포함해 이달 중 8개, 다음달 8개 등 총 16개 매장에 HIT 상생매장을 개설해 중소기업 제품 활성화를 도울 계획이다. 또 판매 장려금 지원과 판매 수수료 인하, 결제기간 축소 등의 지원책도 제공한다.
앞서 SYS리테일은 지난달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