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만루2015 KBO', 출시 첫 날 애플 게임 순위 1위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이사만루2015 KBO'가 국내 애플 앱스토어 출시 하루 만에 무료 게임 순위 1위에 등극했다고 10일 밝혔다.

게임 전체 매출 순위에서도 14위를 차지하고 있는 이 게임은 초반부터 호평을 받으면서 인기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이사만루2015 KBO'는 모바일 야구 게임의 완성형에 가까운 게임성이 돋보이는 풀 3D 실사 야구 게임이다. 이 게임은 전 시리즈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주력 선수를 최고 등급으로 육성해 다른 선수로 교체할 수 있는 '주력 선수', 플레이 컨디션에 영향을 미치는 '바람 효과'와 '수비 백업' 등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