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공게임즈(대표 공두상)와 함께 서비스하는 ‘MLB 퍼펙트 이닝 15’의 글로벌 사전 예약 프로모션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게임은 지난 해 출시된 'MLB 퍼펙트이닝'의 후속작으로 미국 MLBAM(Major League Baseball Advanced Media)과 MLBPA(Major League Baseball Players Association)에 동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사만루' 시리즈의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한 'MLB 퍼펙트 이닝 15'은 진일보한 그래픽과 다양한 선수 모션이 눈에 띄며, 대폭 탑재된 신규 콘텐츠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와 함께 사전 예약 이벤트로 오는 10일까지 사전 예약자 전원에게 '시그니처 드래프트 카드', '30 스타', '30,000 골드'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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