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매니저M'의 구글 플레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월 초 네이버 앱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한 '프로야구매니저M'은 출시 첫날 인기게임부문 1위에 올라, 2주 연속 부동의 1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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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들은 보다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특징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세가 퍼블리싱코리아 김현주 본부장은 '프로야구매니저M'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서비스를 시작한 '프로야구매니저M'은 출시 초기부터 게이머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며 이 같은 열기가 구글 플레이에서도 계속되기를 희망하면서, 모두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서비스 환경을 최우선으로 작업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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