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임 '엘로아', 랭크전 시즌2 시작

일반입력 :2015/04/07 11:16    수정: 2015/04/07 14:44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엔픽소프트(대표 최일돈)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엘로아’의 ‘랭크전’ 시즌2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엘로아’는 판타지 콘셉트에 방대한 콘텐츠를 동시에 갖춘 작품으로, 지난 1월 출시 이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운영역량을 통해 원활한 서비스를 이어가며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매월 첫째 주 화요일부터 한달 간 총 1천만 원 상당의 게임 재화와 부상을 걸고 진행되는 랭크전은 ‘피의격전지’와 ‘명예의격전지’에서의 전투 결과를 합산해 각각 순위를 정하는 대회로 정해진 시간에 알림 아이콘을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다.

플레이 시 획득한 용맹지수에 따라 엘리트, 레전드, 마스터, 다이아, 골드, 실버, 브론즈 등 총 7개 등급으로 나뉘며 등급에 따라 보상이 차등 지급된다.

랭크전과 함께 지난 6일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 ‘데스매치’는 ‘피의 격전지’에서 자동으로 매칭된 상대방과 결전을 벌여 연승을 달성할수록 더욱 좋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대회로 매일 지정된 시간에 1회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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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에서 승리한 이용자만이 다음 경기에 진출할 수 있으며, 7연승 시 500만 원 상당의 보상을 달성자에게 균등 배분한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부장은 “한층 더 긴장감 넘치는 전투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랭크전과 데스매치에 적극 도전하시어 최고의 명예는 물론 풍성한 보상 모두 누리시길 바란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