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엘로아', 이용자 별 맞춤 혜택 쏜다

일반입력 :2015/03/24 11:24    수정: 2015/03/24 11:27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엔픽소프트(대표 최일돈)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엘로아’의 이용자를 위한 통 큰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벤트는 내달 14일까지 진행되며, 게임에 접속하면 신규∙기존∙복귀 이용자 별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 기간 내 처음으로 캐릭터를 생성한 신규 이용자에게는 VIP 30일권, 레어 날개, 레어 펫 등 초반 게임의 빠른 적응과 성장에 유용한 아이템이 지급된다. 기존 이용자에게는 아라스톤 20개, 레이드 초기화권 등 게임의 재미를 더욱 배가 시킬 수 있는 혜택들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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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달 28일 이후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이용자가 새로 복귀할 시 레어 방어구 세트, 아라스톤 20개 등 다양한 환영 선물을 제공한다.

넷마블의 조신화 사업부장은 출시 이후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이용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이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들로 선별해 준비한 만큼 꼭 참여하셔서 더 즐겁게 게임을 즐기셨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