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대표 김경덕)는 중소·중견기업용 네트워크장비 ‘네트워킹X' 시리즈와 '네트워킹N1500' 제품군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네트워킹X시리즈는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1기가비트이더넷(GbE)과 10GbE 이더넷스위치 제품군이다. 소형 팬리스 설계, 전력선통신(PoE/PoE+) 추가구성 지원 등 CCTV와 모바일, 인터넷 환경에 대응한다.
웹기반 관리를 지원하며 그래픽사용자인터페이스(GUI)로 IT전문가 지원 없이 관리가 가능하다. 오는 17일 국내에 출시된다.
네트워킹N1500 제품군은 1GbE 액세스스위치다. L2-3 기능과 명령줄인터페이스(CLI)와 10GbE 표준 SFP+트랜시버를 지원한다. 이 제품은 오는 6월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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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코리아 측은 네트워킹X 시리즈와 네트워킹N1500 제품군 모두 채널 파트너를 통해 공급할 예정이며, 이 제품군에 하드웨어 평생 무상 유지보수 서비스(라이프타임워런티)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예고했다.
윤석로 델코리아 네트워킹 사업부 총괄 이사는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중소중견기업들이 새로운 IT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자사 환경에 맞는 효율적인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을 가능케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