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넥슨M(대표 존 로빈슨)을 통해 빅휴즈게임즈의 모바일 전략게임 ‘도미네이션즈’의 글로벌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도미네이션즈’는 석기 시대부터 우주 시대에 이르는 세계의 주요 문명들을 유저가 이끌어가는 모바일 전략게임이다. 이용자들은 이 게임을 통해 자신의 문명을 탐험하고 발전, 확장시켜나가는 한편 싱글 및 멀티플레이 모드를 통해 세계를 정복할 수 있다.
이 게임은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 세계 지역에서 iOS 버전과 안드로이드OS 버전으로 동시 출시됐으며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등 6개 언어를 지원한다.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일부 지역은 올해 안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빅휴즈게임즈 브라이언 레이놀즈 총괄 디렉터는 “다년간의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된 깊이 있는 전략 게임을 제작했다”며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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