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가 스팀을 통해 북미 및 유럽 지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프리스타일2’는 온라인 농구 게임이다. 1인 1캐릭터 조작 방식을 기본으로 길거리 농구의 자유분방함과 팀플레이가 주는 즐거움을 재현한다.
조이시티는 지난 해 6월 전 세계의 이용자들이 쉽고 빠르게 ‘프리스타일2’를 즐길 수 있도록 자체 통합 플랫폼 게임키스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이번에는 스팀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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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2’의 스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신규 캐릭터 Noble팀을 추가하고 다양한 보상 리워드를 획득할 수 있는 레벨 업 이벤트와 출석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조이시티 김청룡 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동시 접속자 수가 850만명이 넘는 오픈 플랫폼인 스팀과 적극 협력해 시너지를 창출해 낼 것” 이라며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프리스타일2’를 즐길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