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PT.KREON(이하 크레온, 대표 김수현)과 온라인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에 대한 인도네시아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온라인 축구 게임으로 8일 현재 중국과 대만, 터키 등지에서 서비스를 진행 중 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인도네시아 지역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조이시티와 수출 계약을 체결한 크레온은 인도네시아 온라인 게임 시장 점유율 1위의 대형 퍼블리셔로 ‘로스트사가’, ‘드래곤네스트’ 등 여러 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며 축적한 노하우와 현지화, 마케팅 전략 등을 적극 활용해 ‘프리스타일 풋볼’을 인도네시아 대표 온라인 스포츠 게임으로 안착 시키겠다는 게 크레온의 목표다.
관련기사
- '프리스타일 2014 한중대항전', 한국팀 우승2015.01.08
- '프리스타일', 2014 한중대항전 개최2015.01.08
- 새해맞아 모바일 게임 이벤트 풍성2015.01.08
- 조이시티 '정령의 날개', 일본 시장 정식 출시2015.01.08
김수현 크레온 대표는 “프리스타일을 통해 인니에서 온라인 스포츠 게임의 문을 열었던 크레온이 조이시티와 다시 한번 신뢰 관계를 형성하게 돼 기쁘다” 며 “‘프리스타일 풋볼’을 통해 아시아에서 가장 뜨거운 축구 열기를 가지고 있는 인도네시아에서 온라인 축구 게임의 붐을 만들어 보고 싶다” 고 전했다.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인도네시아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한 크레온과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기회를 갖게 돼 기대가 크다” 며 “’프리스타일 풋볼’이 인도네시아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재미를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나아가 신시장 개척에도 집중해 글로벌 성과를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