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세븐나이츠'의 신규 대전인 '월드 보스전' 프리시즌을 시작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월드 보스전'은 모든 이용자가 하나의 보스 몬스터를 공략해 최고의 영웅을 가리는 콘텐츠로 매주 두 차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매 회 총 3번 참여 가능하며, 참여한 전투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가 매겨진다.
참가자에게는 보스전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아이템을 비롯해 풍성한 보상이 차등 지급된다. 보스전 보상은 정규시즌부터 주어질 예정이다.
특히 보스전에서는 이용자가 보유한 영웅으로 팀을 구성해 전투에 참여할 수 있어 거대 보스와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전략적인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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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월드 보스전'의 활성화를 위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하는 프리시즌 기간을 가진 후 4월 내 본격적인 정규시즌을 실시할 계획이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보스전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는 3가지 특수 능력을 비롯한 최강의 공격력과 비주얼을 갖추고 있는 만큼 더욱 짜릿한 전투 액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보스전 외에도 6성 장비 각성, 길드게시판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도 함께 추가했으니 많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