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과 IBM의 손을 iOS에서의 기업용 시장 공략이 확대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 IBM이 아이폰, 아이패드용의 기업용 앱을 8개 추가로 개발해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추가된 앱은 산업용, 의료용이다.
기업용 앱이 추가되면서 양사가 개발한 iOS용 앱은 총 22개로 늘었다. 양사는 협력을 통해 은행, 법률, 여행, 소매용 앱을 선보이고 있다.
양사는 지난해 7월 협력을 발표한 이래 연말 처음으로 기업용 앱을 선보인 이후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도 새로운 기능의 앱을 추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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