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길들이기, 최고 난이도 모험지역 '의회' 공개

일반입력 :2015/03/30 17:35    수정: 2015/03/30 17:37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RPG '몬스터 길들이기'에 신규 모험지역 '의회'를 추가하는 등 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의회'는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신규 모험 지역이다. 다양한 공격 패턴과 역동적인 카메라 시점, 새롭게 등장하는 최강 보스 '레오'를 통해 한층 더 짜릿한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지역은 어려운 난이도만큼 해당 모험 지역을 완료하면 전설 아이템의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강화 아이템을 비롯해 기존 모험지역에서 보다 높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의회' 지역에서 획득한 '성물' 아이템으로 전설 아이템을 강화할 수 있는 '전설 아이템 강화 시스템'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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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다양한 미션을 통해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게임에 쉽게 적응하고 빠르게 레벨을 올릴 수 있는 '훈련소 시스템'도 함께 선보인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이번에 선보인 '의회' 지역에서는 최강 보스를 비롯한 거대 보스들이 대거 등장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의 재미는 물론 새롭게 도전하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앞으로도 이용자가 원하고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진화를 거듭하는 게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