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주총 넥슨 측 입장…어떤 발언할까

일반입력 :2015/03/27 08:56    수정: 2015/03/27 09:36

박소연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27일 오전 9시 경기 성남 판교 사옥 1층 강당에서 제18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엔씨 대주주인 넥슨 측에서는 김정욱 전무와 한경택 CFO 등이 참석했다. 이들이 주총에서 발언권을 행사할지가 업계 초미의 관심사다.

이날 안건으로는 ▲제18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건(김택진 대표) ▲이사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3건이 올라갈 예정이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