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가 내달 7일 저녁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클래식 LP 신보를 감상할 수 있는 음악 감상회를 열고 클래식 애호가 100명을 초청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클래식 LP 음악 감상회에서는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과 브루흐의 `스코틀랜드 환상곡` 등 거장들의 명 연주를 담은 아름다운 선율의 클래식과 함께한다.
특히 전람회의 그림은 클래식 애호가들에게만 알려져 있는 폴란드 출신의 프랑스 지휘자 르네 라이보비츠가 지휘한 숨겨진 명반이다. 스코틀랜드 환상곡은 신이 빚은 바이올리니스트라는 격찬을 받은 러시아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야샤 하이페츠가 연주한 음반이다.
관련기사
- 예스24, 2015 한국 산업 브랜드파워 1위2015.03.26
- 설연휴 문화나들이, ‘예스24’서 한 번에2015.03.26
- 예스24 “읽은책, 정가의 50% 돌려드려요”2015.03.26
- 11번가, 예스24 이어 교보문고 품었다2015.03.26
이날 감상회에는 KBS 1FM '명연주 명음반'의 진행을 맡고 있는 정만섭 음악 평론가의 설명이 곁들여져 음악적 깊이를 더해줄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4월2일까지 예스24 사이트에 참석 희망 댓글을 달면 된다. 추첨을 통해 100명을 초대한다. 당첨자는 같은 달 3일 개인 연락 및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