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5년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인터넷서점 분야 1위를 차지했다.
예스24는 2015 K-BPI의 조사 기준인 인지도와 충성도 등을 포함한 총점에서 2위 업체와 100점의 격차를 보였다.
예스24는 K-BPI와 동기관에서 진행하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BCI)'에서 모두 인터넷서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KCSI는 6년 연속, NBCI는 2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예스24 측은 “회원들의 도서 리뷰를 비롯해 전문가 서평 등 양질의 데이터 베이스를 갖추고, 총알 배송 서비스의 권역 확대와 모바일 쇼핑 강화 등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비결”이라며 “1년에 약 250건에 달하는 작가와 독자와의 만남 등 독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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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호 예스24 대표는 “고객 편의와 독서 진흥이라는 목표 아래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 브랜드인지도 및 고객만족도에 대한 권위 있는 평가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스24는 일평균 방문자수 약 45만, 페이지뷰(PV) 약 420만건 이상을 기록하며 높은 브랜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