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한 FPS 게임 ‘블랙스쿼드’에서 오는 28일 ‘BSN 방송리그’ 결승전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BSN 방송리그’는 네오위즈게임즈가 주최하고 방송사 곰exP가 주간하는 ‘블랙스쿼드’ 최초의 e스포츠 방송 대회다. 이번 결승전은 오는 28일 오후 6시에 삼성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결승전에서는 ‘Lunatic_hai’와 ‘LETSBE’가 대결을 펼친다. ‘BSN 방송리그’ 초대 우승팀에게는 이용자의 참여도로 결정된 전체 상금 2천490만 원이, 준우승 팀에게는 766만 원이 지급된다.
관람을 위해 결승전 현장을 찾은 이용자에게는 스포츠 브랜드 카파의 티셔츠와 게임머니 쿠폰이 증정되는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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