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대표 신혜성)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제노플랜(대표 강병규)이 ‘제노플랜 핏 플러스’ 양산을 위해 진행 중인 크라우드 펀딩에서 100여 명의 지지로 7일만에 목표 금액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제노플랜 핏 플러스’는 사용자의 타액을 통해 유전자를 분석한 후 비만도, 신진대사, 운동법, 식습관, 영양 등 체중관리와 관련된 35가지 항목에 대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강병규 제노플랜 대표는 “제노플랜 핏이 제공하는 정보를 통해 사용자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체계적인 체중관리를 할 수 있다”며 “이 과정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자신에게 맞는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 갈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신혜성 와디즈 대표는 “하드웨어와 헬스케어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들의 크라우드펀딩 성공은 향후 해당 기업의 비즈니스 확장에 중요한 포트폴리오로 활용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디어가 있는 스타트업이라면 펀딩 성공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헬로긱스, 와디즈 통해 크라우드 펀딩 2만 달러 유치2015.03.19
- 아프리카TV, ‘크라우드펀딩’ 오픈…스타트업 지원2015.03.19
- 욜라, 세일피시 태블릿 인기에 모델 확대2015.03.19
- 소니, e잉크 시계 크라우드펀딩용 유령회사 설립201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