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파이터 ‘제이’ 2차 전직 업데이트

일반입력 :2015/03/12 18:22    수정: 2015/03/12 18:33

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나딕게임즈(대표 정승훈)가 개발한 액션 MORPG ‘클로저스’에 파이터 ‘제이’의 2차 전직 ‘정식요원’ 등을 추가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제이’는 적진으로 빠르게 돌격해 맨 손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근접 공격수로, 기존 캐릭터들과 달리 기술을 사용할 때 스킬 게이지 대신 자신의 체력을 소모하는 캐릭터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정식요원’은 41레벨부터 전직 가능하다. 빠르게 몸을 회전하며 모은 적을 잡아 던지는 ‘카이로프랙틱’, 머리를 강력히 가격해 경우에 따라 기절시키는 ‘두통 지압법’, 회오리와 함께 적을 공중에서 난타 후 바닥에 내리쳐 큰 피해를 입히는 ‘날아오를 것 같은 기분’ 등 더 다양해진 주먹 기술들을 이용해 상대를 제압할 수 있다.클로저스는 3D 카툰렌더링을 기반으로 한 액션 MORPG다. 강남역, 역삼동, 논현동 등 실제와 똑같이 구현된 서울 중심가를 배경으로 남다른 재능을 가진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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