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클로저스', 신규 캐릭터 '미스틸테인' 추가

일반입력 :2015/02/13 14:12    수정: 2015/02/13 14:16

박소연 기자

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나딕게임즈(대표 정승훈)가 개발한 액션 MORPG '클로저스(CLOSERS)'에 신규 캐릭터 '미스틸테인'을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

클로저스 검은양 팀의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팀원인 '미스틸테인'은 어린 나이에 귀여운 외모와 달리 자신보다 큰 무기 '랜스(장창)'로 몬스터를 거침없이 사냥하는 괴력을 선보여 출시 전부터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전방의 적을 밀쳐내며 연타하는 '랜스 차징', 번개를 두른 창으로 주변 적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주는 '묠니르', 다량의 창을 소환해 광범위한 피해를 준 뒤 충격파로 큰 피해를 입히는 궁극기 '라그나로크' 등 폭발적인 위력을 가진 기술들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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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캐릭터 추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다. 해당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캐릭터를 추가로 생성할 수 있는 슬롯 1개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과 넥슨 캐시를 제공한다는 내용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closers.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