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나딕게임즈(대표 정승훈)가 개발한 액션 MORPG ‘클로저스(CLOSERS)’의 마법사 캐릭터 ‘이슬비’의 2차 승급(전직) ‘정식요원’을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슬비는 중거리 공격수로, 강력한 광범위 공격과 공격 시 누적되는 발사체를 이용하여 추가공격을 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2차 승급인 정식요원은 이슬비의 레벨 41부터 가능하며, 염동력(念動力)으로 발사체를 3회 연속 초고속으로 발사하는 ‘레일건’, 블랙홀을 만들어 끌려들어간 몬스터에 강력한 마법 공격을 가하는 ‘공간 압축’, 거대한 위성을 지면에 충돌 시키는 ‘위성 낙하’ 등 더욱 화려해진 신규 기술 네 가지를 습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PC방 이용자를 위한 혜택을 강화한다. 넥슨 프리미엄 PC방에서 클로저스에 접속하는 이용자는 게임 접속시간에 따라 ‘부활 캡슐’, ‘엘리트 육성코스 1일권’ 등 다양한 아이템이 들어 있는 ‘소영이의 식료품 상자’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
- '클로저스', 고난이도 신규 던전 업데이트2015.01.29
- '클로저스', 2차 전직 업데이트 실시2015.01.29
- 넥슨의 야심작, '클로저스' 본격 행보 시작2015.01.29
- 이능 액션 '클로저스', 정식 서비스 시작2015.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