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437개 매장에서 삼성전자 커브드TV 1대당 1만원을 적립해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하이마트는 지난달 LG전자 올레드 TV 판매 시 1대당 1만원씩 적립해 최전방 부대인 육군 15사단에 해당 금액만큼의 TV를 기증한 바 있다.
이달에는 삼성전자 커브드 TV 제품 17종에 대해 판매에 따른 적립금을 모아 소외 계층 후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https://image.zdnet.co.kr/2015/03/12/XeMXGZau4zxztP016T6P.jpg)
문병철 롯데하이마트 영상가전팀장은 “55인치 이상 대형TV 구매 고객 3명중 1명 이상이 커브드TV를 구매할 정도로 커브드 TV의 인기가 많다”며 “대상 모델을 확대해 두 번째 기부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 참여 이벤트를 통해 착한 소비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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