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이달부터 제품 배송-설치 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추가 서비스를 하나 더 제공하는 ‘플러스원’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를 통해 간단하지만 여성이나 노약자가 혼자 하기 어려운 일을 도와 소비자의 불편을 해결하는 ‘감성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 추가로 제공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는 세탁기나 냉장고 등 대형가전의 수평맞춤, 소형가구의 위치 이동, 코드선 정리, 가구 나사 조임, 전등 교체 등이다. 소비자는 이중 하나를 무상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단 전등 교체 서비스는 교체할 전등을 사전에 준비해두어야 한다.
문주석 롯데하이마트 물류부문장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플러스 원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고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시행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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