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는 기가인터넷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고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새로 선보인 광고는 기가와이파이의 넓어진 커버리지, 서비스의 특장점 등을 모델 류승룡과 유명 성악가 임형주, 신문희씨가 오페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https://image.zdnet.co.kr/2015/03/08/Y0E96UGIOd8MaXVVNxjO.jpg)
KT는 고객이 직접 서비스를 체험해 보며 실질적으로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15일까지 8일간 서울과 수도권의 버스 정류장, 아파트 단지 등 주요 기가 와이파이존에 ‘기가맨’ 이 출동해 해당 지역이 기가와이파이 커버리지임을 알리고 이용자가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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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맨은 기가와이파이 속도를 번개로 형상화한 의상을 착용하고 서비스 이용을 돕는다. 또 기가맨과 함께 한 서비스 체험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를 할 경우 파이를 제공한다.
신훈주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상무는 “기가 캠페인을 통해 GiGA가 올레 만의 브랜드 자산으로 확실히 자리잡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