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하드라인 디럭스 에디션’, 6일 예약판매

일반입력 :2015/03/05 16:40    수정: 2015/03/05 16:42

‘배틀필드 하드라인 디럭스 에디션’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예약 판매된다.

5일 게임피아(대표 정종헌)에 따르면 액션 슈팅 게임 ‘배틀필드 하드라인 디럭스 에디션’의 예약 판매를 오는 6일부터 시작한다.

‘배틀필드 하드라인’은 경찰과 범죄자의 대립을 다루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경찰이나 범죄자 중 한 세력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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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하드라인’은 인질을 구출하거나, 구출을 저지 해야 하는 ‘레스큐 모드’, VIP를 호위하거나, 제거해야 하는 ‘크로스헤어 모드’, 금고를 털거나, 금고를 털려는 범인을 제압해야 하는 ‘하이스트 모드’, 거액을 강탈하거나, 수거 해야 하는 ‘블러드 머니 모드’, 경찰과 범죄자가 되어 추격전을 벌이는 ‘핫와이어 모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5만 볼트 스턴 건, 주변을 조사하고 범죄자의 얼굴을 탐색할 수 있게 해주는 스캐너, 빌딩을 오르거나 빌딩 사이를 가로지를 수 있게 해주는 그래플링 훅과 집라인 등 새로운 보조 장비들이 추가되었다.

2오는 17일에 PS4, PS3, X박스 원, X박스 360로 출시되는 ‘배틀필드 하드라인 디럭스 에디션’ 에는 버서틸리티 배틀팩, 프리시션 배틀팩, 슈프레션 배틀팩과 10개의 골드 배틀팩이 포함된다.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예약 판매 특전으로 배틀필드 하드라인 머니 클립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