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3일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클래게임즈(대표 정희철)가 개발한 ‘소울시커’가 대만, 마카오,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 시장에서 인기몰이 중이라고 밝혔다.
‘소울시커’는 2월 5일 글로벌 출시 이후 서비스 일주일 만에 일본, 미국, 홍콩, 싱가폴 등의 각 오픈마켓 상위권에 안착했다.
마카오 애플 앱스토어 RPG장르 최고매출 1위, 베트남 5위, 태국 9위 등의 달성과 함께 홍콩, 대만, 싱가폴 등의 국가에서는 TOP20에 진입했다. 구글 플레이 역시 태국, 홍콩, 대만, 싱가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9개국의 RPG장르 최고매출 TOP10에 들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컴투스는 ‘소울시커’의 스피디한 게임 진행과 캐주얼하면서도 컨트롤 요소가 적절히 더해진 전투조작 시스템이 동남아권 유저들에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모바일 RPG '소울시커', 글로벌 흥행 강세2015.03.03
- '소울시커', 글로벌 서비스 시작2015.03.03
- 3D 모바일 액션 '소울시커', 국내 서비스 시작2015.03.03
- 월드 랠리서 만난 현대차 vs 토요타…"여기선 빠른 제조사가 1위"202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