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클래게임즈(대표 민수연)가 개발한 ‘소울시커’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소울시커’는 지난해 10월 국내에 먼저 선보인 모바일 액션 RPG로 지난 5일 글로벌 시장에 iOS, 안드로이드 버전을 동시 출시했다.
‘소울시커’는 국내와 같은 단일빌드로 제공되며 국내외 이용자들은 동일한 콘텐츠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글로벌 출시에 맞춰 새롭게 도입된 ‘팀 버프 시스템’과 기존 노멀, 하드 모드에 이은 ‘헬모드’ 오픈으로 한층 흥미로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할 전망이다.
컴투스는 ‘소울시커’에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등의 언어를 지원하며 추후 불어, 독일어, 러시아어 등을 추가할 계획이다. 더불어 글로벌 신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 이벤트를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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